지난 금요일 (2월 1일) 필라델피아 요크 요양원 한인 커뮤니티에서 Open House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Open House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자은 한국문화프로그램 디렉터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Diana Mastropietro 요크 요양원 부원장과 요크 요양원 임원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필라장로회장 이광호 장로와 함께 참석자 모두가 요크 요양원의 밝은 앞날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라원로목사회장 신청기 목사와 필라한인 노인회의 김정용 회장도 참석해 요크 요양원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덕담을 나누었다.이날 Open House의 손님과 요크 요양원에 거주하는 한인, 미국인 거주자들은 필라국악원 (정세영 단장)의 사물놀이 공연과 라인댄스, 한국 노래들을 보고 들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이번 Open House는 요크 요양원이 다시 한 번 한국 사회에 이름을 알리고 끊임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요크 요양원 한인 커뮤니티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