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재단과 데이빗 오 시의원, 위생 직원들에게 마스크 등 기증!

기증행사 현장 및 취재 중인 미주류 언론들

서재필재단(회장 최정수)은 필라델피아 데이빗 오(David Oh) 시의원과의  파트너쉽으로 위생 및 쓰레기 수거 직원들에게 COVID-19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술용 마스크 6,000장과 손소독제 250병을 기증했다.

기증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10월 3일 서재필재단에서 있은 기증 행사에는 1,200명의 직원을 대표하여 필라델피아시 청소위생국 유니언 회장 찰스 커링톤(Charles Carrington,  AFSCME District Council 33 – Local 427 Union)이 직접 나와 전달을 받았다.

이날 서재필 인턴십 참가 고등학생들이 나와 물품전달을 도왔으며, CH6 및 CH10 TV 방송과 인터넷뉴스 등 많은 미주류 언론들도 취재하며 관심을 보였다.

기증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중 필라재향군인회장, 데이빗 오 필라시의원, 찰스 커링턴 위생국 유니언 회장, 최정수 재단회장, 이만택 재단이사, 루이스 강 시의원 보좌관, 이정우 재단 디렉터

기증된 마스크는 펜대믹으로 고생하는 모든 쓰레기수거 직원들에게 지급되며, 손소독제는 200여대의 차량에 각각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한꺼번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쓰레기 수거 작업 일정에도 차질을 빚는 등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기증은 재단이 지난 7월 필라델피아시로부터 받은 기금(PHL-COVID Fund)과 재단이사 이만택 박사의 후원금을 통해 추진되었다.

기증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인턴쉽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증식에 함께한 데이빗 오 시의원은 이날 행사를 도운 서재필 청소년 아카데미 인턴쉽 학생들에게 아시아계 공동체의 미주류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서재필재단의 기증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정수 회장은 “조만간 미주류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한국계와 흑인계 노인들이 지내고 있는 널싱홈들도 방문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기증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아시안사회와 흑인사회가 좀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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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필라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