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장기근속 교사 및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 표창식 가져..

대면시상식 참가가 힘든 수상자들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 이하 낙스) 20대 임원진(총회장 김선미)은 올여름 코로나사태로 지연되었던 ‘장기근속 교사 및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 표창식’을 지난 11월 6일 워싱턴에서의 대면 시상식과 시차를 고려한 온라인(지역별) 시상식 두 가지 방식으로 거행하였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워싱턴 지역협의회(WAKS, 회장 김선화)의 대면 시상식과 14개 지역협의회 교사들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온라인 시상식으로 열려 그동안 한국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선미 총회장은 축사에서 하와이주에 처음 한국학교가 설립된 이후, 지난 50년간 미전역에서 다음 세대들의 한국어를 통한 정체성 교육에 앞장선 교사들의 수고와 열심은 앞으로 미래에 더 큰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이번 근속교사 및 근속학교 표창은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는 모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열정적인 교육 의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대면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추성희 부회장, 다섯번째 김선미 총회장)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4개 지역협의회 중에서 12개 지역협의회 10년 이상 장기근속 교사 83명이 배출되었으며, 9개 지역협의회에서 19개의 한국학교가 개교 20주년 이상 장기근속 학교 표창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30년 근속교사로는 원혜경(뉴저지 훈민학당), 심수목(영생), 이연희(성 김 안드레아) 세 명과 더불어 근속 25년 2명, 20년 10명, 15년 17명, 10년 51명 등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하와이 한인사회 학교(교장 노희균)와 워싱턴통합 한국학교(교장 MD 추성희, VA 한연성)가  최장기 근속 학교로 수상하였고, 그 외 개교 40주년 3개교, 30주년 6개교, 20주년 8개교 등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한편 장기근속 학교 및 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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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N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