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필라협의회, 통일노래개사 경연대회 지역협의회 시상식 가져..

시상식후 수상자들과 주최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안전규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통일골든벨, 온라인 문예공모전, 자문위원 연수 및 미주회의 참석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협의회(회장 한고광)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부활동 위축을 계기로 평화통일 노래 개사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지난 11월 17일(화) 코리식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경연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방법으로는 한국 노래 1곡을 선정하여 평화 통일을 주제로 가사를 바꾸어 부르는 대회였으며, 대상으로는 남 녀 노소 누구나 평화와 통일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며, 필라 협의회 관할지역 내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수 있었다.

이번 지역협의회 대상은 그루터기 7080 락그룹이 차지했다. “비와 당신” 을 개사하여 부른 노래이며 잔잔하면서 통일을 염원하는 차분한 내용과 5명의 밴드 그룹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락밴드 ‘그루터기 7080′(오른쪽)이 필라협의회 한고광 회장(중앙)과 김만기 수석부회장(왼쪽)으로 부터 1등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역 상금은 $500 이다. 또한 20개의 지역협의회가 모인 미주 결선 대회에 참가하여 인기상까지 받았으며, 상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

미주 경연대회 출품작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웹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s://nuac.go.kr/index.jsp)

필라평통의 김만기 수석부회장은 평화와 통일은 정치적, 국제적 관계로 얽켜있지만, 우리 같은 민초들이 관심 갖고 참여하고 작은 실천을 해 나갈 때 풀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역 대회는 필라한인회, 델라웨어 한인회, 남부뉴저지 한인회 등에서 후원을 했으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물러 간다면 통일노래 축제을 계획하겠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2020년 미주 통일노래 개사 지역 경연대회 심사결과, 필라협의회 지역(펜주, 남부 뉴저지주, 델라웨어주)에서 8곡이 경연에 참여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 심사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심사기준에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심사기준은 개사내용 40점(통일을 주제로 한 표현과 상상력 높은 가사), 음악적 완성도 20점(음정, 박자, 화음, 발음 등), 표현력 20점(율동, 퍼포먼스 등), 온라인 관중 호응도 20점(온라인 관중참여도, 응원팀 등), 현지 외국인 참여, 2인 이상 합창 시 가산점 부여 등의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 1등(평화상): 상금 $500 – 그루터기 7080 락밴드
  • 2등(통일상): 상금 $300 – 김도현 (박유빈, 박유진)
  • 3등(민주상): 상금 $200 – Ji young (Chelsea) Yim (임마누엘 트리오)
  • 참가상: 상금 $100 – 조아다, 윤병찬, 신예린(신채린,신효린), 오성원(오성민), 김혜나 (편의상 존칭은 생략)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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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민주평통 필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