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뉴스

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 젊은세대 주축으로 재출범!

작성자
Philain
작성일
2018-08-20 02:33
조회
210


2018년 7월 25일 서라벌 식당에서 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Korean-American Chamber of Commerce for Philadelphia)가 재출범 했다. 지난 2009년 25기 회장단이 구성된 이후, 오랜 기간 상공회의소의 활동이 없어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힘을 모아줄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던 차, 한인들의 비지니스를 홍보하고 사업체들을 네트워크하며 새로운 비지니스 환경에 맞는 기술 전수를 목표로 26기 한인상공회의소가 재구성 되었다.

이를 위해 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의 박상익 전회장과 최현종 전회장, 인천무역사무소 미주소장을 역임한 김형기 전 한인회장,이규선 전 한인회이사장, 차주삼 전 비어델리회장 등이 자문위원회로서 만장일치로 차세대 리더로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 온 최마이클을 26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마이클 회장은 한국 경제의 발전, 비지니스 기술의 변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성장,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 필요, 1.5세와 2세로의 진출로 나타난 세대 교체 등 현재 변화하고 있는 경제 환경에 맞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경제가 이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국 주류 경제와의 연계를 놓치지 않고 지역 정부와 커뮤니티, 또 한국 정부와 유기적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인 경제의 근간을 마련한 한인 1세들의 지혜와 사업 마인드를 잘 연결해 1.5세, 2세와의 세대 간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마이클 회장은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2세로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인포메이션 시스템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부동산 관련 투자, 관리업과 보험업 등을 해왔다. 2011년 설립한 대표적인 한국 문화 비영리 단체 씨카 (SYKA; Society of Young Korean Americans)의 회장으로 지역 사회에서 한인 청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십을 고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왔고 현재 필라델피아 사이언스센터의 운영위원(Science Center Steering Committee)이다. 2016년과 2017년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K- Global 스타트업 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필라델피아에서 유치하여 20여 한국 스타트업 대표를 필라델피아 투자자들과 미국 마켓에 소개해 왔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다.

이 날의 출범식은 미국과 한국 교류를 위해 힘써 온 황준석 필라델피아 큰믿음 제일침례교회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이후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BBC 라디오 연주와, 메시앙 페스티벌, 헨델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로 활약한 소프라노 이혜미씨의 “Think of Me”와 “신아리랑”으로 축하의 무대가 있었다. 또 한인 여성 최초로 펜실베니아 주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펄 김 후보가 나와 상공회의소 재출범을 축하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독려했다. 필라델피아에서 대표적 친한(親韓) 인사이자 흑인 청년들의 일자리 교육 일선에 서 온 필라델피아 OIC의 케빈 존슨 회장도 스피커로 나서 한인들이 더욱 필라델피아에서 영향력있는 비지니스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축사했다.  필라델피아 K Global에서 한국에서 온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어드바이저로 도움을 줬던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경영학 교수 출신 에드워드 윌리스도 참석하여 비지니스 환경이 어려워도 도전 정신을 잃지 말고 네트워크와 컨텐트를 통해 사업을 키워가라는 현장에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익 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끊어졌던 상공회의소의 명맥이 다시 살아나는 것에 대한 기쁨과 함께 최마이클 회장에게 한인들의 비지니스가 어려운 이 때에 미국 주류 사회와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와 한인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형성을 당부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장병기 회장도 축사를 통해 상공회의소의 재출범이 우리가 하나된 모습으로 비지니스와 커뮤니티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인 비지니스 오너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부탁했다.

행사에는 필라델피아 필리핀 상공회의소 브래드 발디아 (Brad Baldia) 회장, 필라델피아 시장 산하 동양계 미국인 위원회의 주디 리 알로웨이 (Judi R Alloway) 위원, 한인 비지니스 오너들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해 한인 상공회의소에 대한 지역 인사들의 관심을 보여줬다.

상공회의소에 대한 문의는 최마이클 215-740-1255나 mchoe01@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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