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특집] 한인들을 돕고 있는 대필라델피아 지역의 정치인들…

11월 3일 선거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선거가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은다.

특히 이번 2020 선거에는 필라델피아 한인회, 우리센터, 필라델피아 유권자 연대, 필라델피아 노인회, 몽고메리 한인 노인회,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및 펜실베니아 월남참전전우회(KAVVA), 서재필재단, 펜아시안 등 많은 한인 단체들이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고, 또 투표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인 유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필라델피아 노인회, 몽고메리 한인 노인회 등 한인 단체들이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후보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미디어 등을 통해 잘 알려져 있어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이미 마음의 결정을 했겠지만, 정작 우리의 실제적인 일상생활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누굴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한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기사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대통령 선거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체감의 정도는 오히려 ‘어떤 지역 국회의원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 ‘어떤 대통령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

일부 한인 유권자들은 이미 사전 투표나 우편 투표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했겠지만, 여전히 많은 한인유권자들은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기사를 통해, 한인들이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와 벅스 카운티에서 특별히 한인동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지역 정치인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루어 한인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코리안어메리칸 정치인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는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한다. 대신 당파와 인종을 떠나 한인동포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지역 정치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또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Brian Fitzpatrick 공식 의회 photo.jpg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k):

연방하원 의원(공화당) 펜실베니아 1선거구, 초선 임기 2017-2018, 재선 임기 2019-2020, 지역구는 벅스(Bucks) 카운티의 대부분과 몽고메리(Montgomery) 카운티의 일부, 부친이 한국전 참전 용사.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의원은 한국전 참전군인의 아들로:

  1. 테러 자금이 북한으로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는 강력한 제재를 지원하고 있다.

  2. 동시에 미국무부와 북한 인권 사절이 추진하는 미국 내 한인교포와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안을 공동 후원하고 있다.

  3. 지역 주민들을 코비드19 확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의료 종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의견에 따르고 있다.

  4.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의원은 “하원 외교위원회의 일원 그리고 한국전 참전군의 아들로써 저는 아시아의 안정과 한-미 양국의 번영에 대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독립 주권 안전에 대한 미국 양당의 결의는 결코 굳건 합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Image of Madeleine Dean

매들린 딘 (Madeleine Dean):

연방하원 의원(민주당) 펜실베니아 4선거구, 초선 임기 2019-2020, 지역구는 몽고메리(Montgomery) 카운티의 대부분과 벅스(Bucks) 카운티의 일부.

매들린 딘 의원은 올해 100,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을 도왔고 그 중 상당수는 한국 교민이며, 주된 추진 현안은 아래와 같다.

  1. 고용 증대: 몽고메리 카운티 내에 중소기업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2. 총기 폭력감소: 총기 판매 시 구입자의 철저한 신원조회와 군용무기 판매 제한을 통해 총기 관련 폭력감소

  3. 교육제도: 학생융자 이자 인하, 대학교의 경제성, 공립학교의 완벽한 재정 확보

  4. 의료보험: 모든 이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의료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없앤다.

매들린 의원은 “당선이 되면 저를 비롯한 저의 모든 직원들은 한국 교민 사회와 함께 일할 것이며 저의 사무실 내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어로 인한 장벽을 없애고 여러분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겠습니다.” 라고 강조하고 있다.

(www.mad4pa.com    Telephone: 607-242-5943)

 

Image of Todd Stephens

타드 스테펀스(Todd Stephens):

펜실베니아 주 하원 의원(공화당), 5선 의원 2011-2020, 지역구는 호샴(Horsham) 및 몽고메리(Montgomery) 타운쉽, 로우 귀니드(Lower Gwynedd) 타운쉽 일부, 어퍼 더블린(Upper Dublin) 타운쉽 일부.

타드 스테펀스 의원은 주 하원 취임이래 한인 커뮤니티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주된 추진 현안은 아래와 같다.

  1. 방탄 안전 유리 제거를 위해 필라델피아 시의회에서 제안한 조례에 대해 데이빗 오(David Oh) 시의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21세기 한중미지도자회 사무총장인 양봉필 사범 및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몽고메리 타운십에 새로 개장한 한미 동맹 평화 공원 건립에 동참하고 있으며, 해리스버그에서 한국 전쟁 당시 복무 한 펜실베이니아인과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기념하는 평화 공원 건설을 위해 224,000 달러를 확보했다.

  3. 2016년에 공화당원 및 민주당원과 협력하여 PennDOT(펜주 교통국)과 대한민국 간의 상호 운전 면허 인정 계약을 체결했다.

  4. 주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에 몽고메리 카운티 부검찰총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지방 검사실에 있는 동안 몽고메리 타운십에서 한인 가정의 주거 침입과 살인을 한 범죄자에 유죄와 종신형을 구형하였다.

타드 스테펀스 의원은 “총기법 개혁, 공립학교 자금 확대, COVID-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규모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계속 협력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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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말라가리 (Steve Malagari):

펜실베니아 주 하원 의원(민주당), 초선 임기 2019-2020, 지역구는 몽고메리(Montgomery) 카운티의 일부인 렌즈데일(Lansdale), 햇필드(Hatfield), 서덜톤(Souderton), 텔포드(Telford) 및 프랑코니아(Franconia) 지역과 샐포드(Salford) 타운쉽.

스티브 말라가리의원은 주 하원 취임이래 한인 커뮤니티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으며, 주된 추진 현안은 아래와 같다.

  1. 첫 임기에 800 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유치하여 학교, 환경 및 도로와 하수도 및 빗물 기반 시설을 수리하기 위한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2. 의료 분야에서 초당파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처방약 비용과 의료 보험료를 낮추고 기존 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는 법안을 공동 후원하고 투표했다.

  3. 노인 및 노인 서비스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노인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삶을 만드는 것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있으며, 노인임대료 리베이트 및 노인 재산세 동결을 시행하는데 투표하였다.

  4. 21세기 한중미지도자회 사무총장인 양봉필 사범 및 재향 군인들과 상호 협조하고 있으며, 첫 2년 동안 20,000 여건 이상의 유권자들을 위한 민원을 처리하고 도왔다.

  5. 지역을 구성하는 다양한 문화 공동체에 대해 깊은 존경심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전쟁 기념 평화 공원과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 노인회를 도우고 있으며, 우리 문화 공동체에 필요한 많은 요구사항들이 해리스 버그에서 해결되도록 했다.

스티브 말라가리 의원은 “저는 항상 우리 커뮤니티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무엇을 믿는지에 관계없이 53 지구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하겠다는 약속을 계속 지킬 것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몽고메리 한인노인회 김성웅 이사장이 스티브 말라가리 의원 사무실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문의는 steve@votemalagari.com로 직접 하면 된다)

 

조쉬 샤피로 (Josh Shapiro):

펜실베니아 주 법무장관(민주당), 초선 임기 2016-2020, 몽고메리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역임(2011-2014), 펜실베니아 주 하원 4선 의원 역임(2004-2011),

조쉬 샤피로 법무장관은 2020년 선거에서 펜실베니아 주 법무장관에 재선 도전하고 있으며, 특히 몽고메리 타운십에 새로 개장한 한미 동맹 평화 공원 건립에 동참하고 있다.

 

Josh Shapiro 펜실베니아 주 법무장관(맨 왼쪽)이 한미 동맹 평화 공원 건립에 대한 공로패를 양봉필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 Todd Stephens 의원(왼쪽에서 9번째) 과 Brian Fitzpatrick 의원(왼쪽에서 10번째)이 한인 단체들과 아씨플라자 앞에서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 Madeleine Dean 의원(왼쪽에서 5번째)이 한인 단체들과 아씨플라자 앞에서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 Steve Malagari 의원(왼쪽에서 2번째)이 한인 단체들과 아씨플라자 앞에서 선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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