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4-18-19]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최근 20년 내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된 앤디 김(Andy Kim) 의원이 4월17일(수) 12시 45분경 남부뉴저지 Marlton 소재 B’nai B’rith 시니어아파트를 방문해서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소셜시큐리티에 대한 불안감과 메디케어에서 약 값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데에 대한 노인들의 불만을 경청한 앤디 김 의원은 ‘이런 염려를 잘 알고 있고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싸우겠다’ 라고 대답하며 노인들의 걱정을 함께 했다.
중앙이 앤디 김 의원, 좌측이 이진석 목사, 우측이 이정윤 장로
한편, 이 시니어아파트에는 10여명의 한인들이 입주해 있는데, New Hope Community 교회의 담임인 이진석 목사(James Lee)가 동행해 통역을 하였으며, 재정 컨설턴트 이정윤(Brian Lee)장로도 동행했다.
[필라인 미디어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