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12-19-19]
장동건 회장 제3대 회장 연임 추대!
필라델피아 공군전우회(회장 장동건)는 지난 12월14일 오후 6시 고향산천 식당에서 예비역 공군 전우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연말 파티 겸 회장추대행사’를 성대히 열었다.
이정우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선열과 장병들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회장 인사, 공군가와 빨간 마후라 제창, 공군 전후회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동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조국 사태와 정치권의 파행 등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을 보내면서 애국 활동에 힘써온 동지들에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경자년 새해에는 회원 확충과 전우회 학장에 최선을 다해 동포사회를 끌고 가는 안보 단체의 선두를 기약하고, 특히 대한민국 공산화에 혈안이 되어 있는 친중 반미 주사파 일당을 반드시 끌어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투쟁하는 자유 우파 국민들을 지원하여 총선전에 대승할 수 있도록 전우회가 앞장서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공군전우회는 이날 강복원(사관69기) 목사를 신입 회원에 소개하고 건배를 통해 영입을 환영했다.
한편 전우회는 금년 12월 말로 임기를 채운 장동건 회장을 재 신임, 제3대 회장에 만장 일치 박수로 추대하고 일당 백 상승의 필라 공군전우회가 될 것을 기약했다.
-필라공군전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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