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세라토, 약자들의 권리를 위해 직접 정치인으로 나서다..
11월 8일 (화) 선거에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멜리사 세라토(Melissa Cerrato)는 직업 정치인이 아니다. 그녀는 헌신적인 공무원인 동시에 우리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는 워킹맘이다. 그녀는 항상 분열을 일으키는 정치를 싫어했으며, 정치인들의 선거 캠페인에 매년 돈은 쏟아 붙는 대신 이 돈을 지역 사회와 유권자들의 삶에 직접 투자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지역 사회의 상황이 너무 안 좋아졌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가 매일 박탈되고 있어, 멜리사는 자신이 직접 정치에 나서기로 했다.
멜리사 세라토는 지난 4년 동안 Liz Hanbidge 의원 사무실에서 지역구 사무소 이사로 일하면서 지역 사회의 사람들을 돕는 것이 그녀의 역할이었다. 여기에서 일하는 동안 그녀는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필요한 사람들의 주머니로 되돌아가게 했다.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해 화장실 닦는 것부터 우버 운전까지 모든 것을 해온 네 딸의 어머니로서, 그녀는 우리가 선거에 돈을 덜 쓰는 대신 사람들이 존엄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에 더 많이 지출하기를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멜리사 세라토는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자랐고 지난 10년 동안 호샴 지역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다. 남편 존은 노조에 가입해 열심히 일하고 있고 네 딸은 모두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녀는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보았듯이 민주주의는 허약해졌습니다. 사람들은 투표를 통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정부가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저는 유권자들이 가장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했을 때 그 전화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투표권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 펜실베니아주 하원 151 지역구는 호샴(Horsham) 타운쉽, 어퍼더블린(Upper Dublin)과 몽고메리(Montgomery) 타운쉽의 일부분, 그리고 앱블러(Ambler) 시를 포함한다.
펜주 하원의원의 지역구 책임자로 일하면서 그녀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을 법안이 단지 당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위원회에서 법안이 상정되지 않는 것을 몇 번이나 보았다고 말한다. 올해는 너무 많은 이슈들이 걸려 있다. 멜리사 세라토는 “우리는 극단주의 지도자들로부터 혐오스러운 반여성 법안과 반인권 법안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이익에 반대하는 극단주의자들과 대항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저는 재생산적인 정의(reproductive justice), 저렴한 보육, 공정한 자금이 지원되는 공교육, 생활 임금 및 우리 펜주 전역에 걸쳐 자금이 전액 지원되는 공공 서비스 등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멜리사 세라토는 또한 “저는 간병인과 공무원으로 일한 경험을 주 하원에 접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의 편안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타이틀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소녀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싸우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자유를 가지고 자유롭게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저는 이번 선거 운동 기간에 가능한 한 많은 지역 사회 구성원을 만날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우리 모두에게 더 좋고 안전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과 함께 싸우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지역구에 있는 사람들의 표를 많이 얻었기를 바라며, 그들을 섬기는 것이 절대적인 영광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는 펜실베니아를 건설할 때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한인 2세 진달래 서 양이 멜리사 세라토의 한인 캠페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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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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