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한국 예술 작품 증정 통해 미 주류 사회와 더욱 밀착..

왼쪽사진: 양봉필 사무총장, Brian Fitzpatrick 연방의원, 김용헌 화백, 고윤주 공사; ▲ 오른쪽사진: 김성웅 월남참전전우회장, Maria Collett 주상원의원, 김용헌 화백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사무총장 양봉필)는 몽고메리 카운티와 인근 지역의 주요 정치인들에게 유명한 한국 화가의 작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도 알리면서 미 주류 사회와 더욱 더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왼쪽사진: 김용헌 화백, John Fetterman 펜주 부지사; ▲ 오른쪽사진: 김 화백, Gary Herbert 랜스데일 시장, 양봉필 사무총장

증정된 미술 작품들은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사업으로 유명한 김용헌 화백이 흔쾌히 기증하였다. 김 화백은 대한민국 국전 한국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한일 서예전 대상과 국제 예술전 대상 등 이외에도 많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화가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전시회도 개최해 미술계에서는 유명한 화가로 정평이 나 있다.

왼쪽사진: 김용헌 화백, Bob Mensch 상원의원; ▲ 오른쪽사진: 양봉필 사무총장, Madeleine Dean연방의원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안면 마스크 등 대량의 코로나 방역제품들을 지역 정치인들 통해 지역사회에 기증해 왔으며, 지난 2월 22일에도 KN95 마스크 16,000장과 손세정제 10,000병, 그리고 Disposable Pouch 5,000개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왼쪽사진: 김성웅 월남참전전우회장, Jeanne Sorg 앰블러 시장, 양봉필 사무총장, 김용헌 화백, 최영식 월남참전전우; ▲ 오른쪽사진: Tanya Bamford 몽고메리 타운쉽 시의장, 양봉필 사무총장

한편, 지난 2001년 창립된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의 Mission statement는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 상호 교류 우호관계 증진, 한인 권익 보호 및 주류사회의 문화, 교육, 사업, 정치 등 각 분야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한인 동포 및 한인 2세 들이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교량 역활을 하며, 많은 주류인사가 참여해 한인을 보호하는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다.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는 필라델피아, 펜주, 뉴저지, 워싱톤, 한국에까지 지난 21년간 활동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왼쪽사진: 김용헌 화백, Todd Stephens 주하원의원; ▲ 오른쪽사진: 양봉필 사무총장, Steve Malagari 주하원의원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1999년: 한국 종로구-랜캐스터 시 자매도시 결연
  • 1999년: 한국 평창동–어퍼귀니드 타운쉽 자매도시 결연
  • 2011년: 김영목 뉴욕총영사 펜주 상.하 의회 연설을 필두로, 2013년 손세주, 2016년 김기환, 2018년 박효성 총영사 펜주 상.하 의회
  • 2016년: 경남 함양군-몽고메리 타운쉽 자매도시 결연
  • 2017년: 펜주-한국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프로그램
  • 2020: 한국전 기념 한미 동맹 평화공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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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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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