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1-10-20]
한인월남참전전우회 Chapter 67 (이하 KAVVA)은 지난 1월 8일 펜실베니아 주 마리아 콜렛 (Maria Collett) 상원의원을 방문해 면담을 가졌다.
지난 몇 년 동안 KAVVA는 한인 월남전 참전 전우들을 위해 주정부의 지원을 받기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 왔다.
이번 면담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으로 성사되었으며, 펜실베니아 의회 및 주정부에서 한인 월남전 참전 군인들에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를 놓고 광범위하게 구체적적으로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좌측에서 세번째가 펜 주 Maria Collett 상원의원)
특히, 현재 필라델피아 지역의 노인아파트는 신청 후 대략 4년 이상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한인 월남전 참전 군인들에게는 노인아파트 입주에 우선권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었다.
KAVVA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여러가지 혜택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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