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5-6-20]
펜실베니아 주에서의 ‘하루 신규 확진자 증가 수’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탐 울프(Tom Wolf)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5월 6일 수요일, COVID-19 테스트 횟수를 늘리고, 감염자 추적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 보건 부문에서 중요한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울프 주지사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공중 보건 및 안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요구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미리 살펴 봐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경제를 최대 한도로 재개하려면 우리는 이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펜실베이니아 주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한 여러가지 업무를 지역 보건소, 지역 커뮤니티 조직 및 비영리 커뮤니티에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인들 중에서도 의료 및 공중 보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채용할 계획이므로 한인 커뮤니티도 이 계획에 따른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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