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 따라 펜실베니아 주의 대필라델피아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하여 필라델피아 월남전 참전 전우회,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 등 많은 한인 단체들이 마스크 지원사업을 한창 벌여오고 있으면서 한인 동포들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사진 설명: 평통 임원들이 데이빗 오 시의원과 함께 35 광구 경찰서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델피아지역협의회(이하 민주평통필라협의회, 회장 한고광)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기관들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총 7,500장의 마스크를 기증함으로서 주류사회에 한인 동포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동참하고 있다.
사진 설명: 민주평통 임원들이 데이빗 오 시의원과 함께 35 광구 경찰서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설명: 민주평통 임원들이 에빙턴 병원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설명: 민주평통필라협의회가 한인회와 합동으로 아인쉬타인 병원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민주평통필라협의회는 체스터(Chester) 시와 경찰서, 아인쉬타인 병원, 에빙턴 병원, 양로원 및 노인 아파트 등에 수천장의 마스크를 전달하였으며, 특히 35 광구 경찰서와 22 광구 경찰서에1500개 및 2,000개씩을 각각 기부할때는 필라델피아 데이빗 오 시의원이 함께하면서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기도 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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