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줌영상으로 워크숍을 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 협의회(회장 이경애)는 지난 8월 13일 저녁 황정숙 강사를 초빙해 지난주에 이어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는 2차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1차 워크숍에서 참여한 교사들의 호응과 문의가 높았기 때문에, 2차에서는 50명의 교사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 툴을 직접 만들어보고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구글클래스룸을 기반으로 한 수업환경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교사들에게는 실제적이고도 유익한 정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 참석자들이 줌영상으로 PPT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
한편, 8월 14일과 15일 양 일에 걸쳐 실시된 정희은 강사의 PPT 만들기 수업에도 50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하여 기본적인 PPT 만드는 방법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꾸미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수업에는 PPT를 처음 접하는 교사 뿐 아니라 PPT를 잘 다루는 교사들도 참여하여 기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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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 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