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 보건 당국은 오늘 ‘여행한 후 돌아오면 14일 동안 자가격리 권고 지역’을 업데이트 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최근 미국 내 많은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재급증하여 펜실베니아 주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여행한 후 돌아오면 14일 동안 자가격리 권고 지역’은 총 19개 주 이며, 해당되는 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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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Ala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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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소 (Ar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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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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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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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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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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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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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Illin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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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사스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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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Louis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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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Mississi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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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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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Nev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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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다코타 (North Dak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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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Okla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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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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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다코타 (South Dak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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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Tennes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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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Texas)
따라서 위의 지역을 여행할 때는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여행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가능한 한 당분간은 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델라웨어, 메릴렌드, 오하이오, 웨스트 버지니아 등 펜실베니아와 인접해 있는 주들은 위의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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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8일, PA, NJ, DE 주 전체 및 카운티 별 ‘코로나19 업데이트’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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