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양로원, COVID-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방문 가능한 새로운 지침 발표..
남부뉴저지 주의 식당, COVID-19 규칙 위반 후 주류 면허 상실..
템플대학교, 확진자 계속 증가로 나머지 가을 학기 수업 원격으로 전환..
울프 PA 주지사, 레크리에이션 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펜실베니아 주, 8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 하루 1000명 이상 발생..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9월 8일부터 인터넷 예약제 실시..
PA 양로원, COVID-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방문 가능한 새로운 지침 발표..
펜실베니아 보건부는 9월 3일 목요일,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을 위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방문 지침을 발표했다.
새로운 지침에는 방문자가 최근 7일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 음성 판정을 받은 증거를 제시하면 요양원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 시 온도 측정과 같은 선별 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요양원 시설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한다.
남부뉴저지 주의 식당, COVID-19 규칙 위반 후 주류 면허 상실..
남부뉴저지 주의 한 식당은 코로나 바이러스 명령을 위반하고 500명의 군중과 함께 7월 4일 독립기념일 파티를 열어 주류 면허와 주류 판매 허가를 잃었다고 뉴저지 법무 장관실이 오늘 발표했다.
처음 적발되었을 때 145일간의 주류 면허 정지를 받았지만, 8월 수사관의 후속 방문에서 이 식당이 여전히 고객에게 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면허를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템플대학교, 확진자 계속 증가로 나머지 가을 학기 수업 원격으로 전환..
필라델피아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 증가가 주로 템플(Temple) 대학교에서 발생함에 따라 템플대학교는 나머지 가을 학기 동안 거의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따라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 비용을 환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 공중 보건 국장인 토마스 팔리(Thomas Farley)는 캠퍼스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가능하면 아파트를 떠나서 집으로 돌아갈 때 가족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으며, 템플대학교에서의 확진자 발발은 주로 대학의 통제를 벗어난 캠퍼스 외부 아파트 건물에서 소규모 사교 모임을 한 결과라고 말했다.
울프 PA 주지사, 레크리에이션 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탐 울프(Tom Wolf) 주지사는 9월 3일 목요일 펜실베이니아 총회에서 성인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용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금 펜데믹으로 어느 때보다 경제가 어려운데 레크리에이션 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면 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는 대부분의 펜실베니아 주민들이 원했던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저지 주는 오늘 11월에 레크리에이션 용 대마초를 합법화 하는 법안에 투표 할 예정이며, 주 정부 관리는 “투표가 통과되면 펜실베니아 인구의 40%가 차로 30분도 안걸리는 뉴저지로 합법적인 마리화나를 구입하러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펜실베니아 주, 8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 하루 1000명 이상 발생..
펜실베니아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증가하면서 8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오늘 하루 1000명 이상이 발생해 긴장감을 더해 주고 있다.
→ 더 자세히 보기 [9월 3일, PA, NJ, DE 주 전체 및 카운티 별 ‘코로나19 업데이트’]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9월 8일부터 인터넷 예약제 실시..
뉴욕총영사관은 민원인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하여 9월 8일(화)부터 인터넷 예약 제도를 실시한다. 이번 인터넷 예약제 도입은 외교부 본부에서 재외공관에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 더 자세히 보기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인터넷 예약제 실시, 2020년 9월 8일부터]
[필라인 편집부]
뉴스 제보: info@philain.com
Copyright ⓒ 필라인 www.phila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