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티나 회장(앞줄 중앙)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및 행사 관계자들이 행사 중간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성티나)는 지난 2월 27일 토요일 ‘소상공인 릴레이 사랑전달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 하였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움츠려 있는 지역 한인 커뮤니티 동포들을 향한 응원 행사 시리즈 제 3탄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총 90 여개의 세탁소, 미장원, 네일샵 , 오터샵 등을 임원들이 조직적으로 팀을 나누어 직접 방문하여 소상공인 (Small Business Owner) 들을 격려하고 쌀, 라면, 김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힘찬 응원을 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컷다.
▲ 행사 관련 사진 모음1
성티나 회장은 “동포들의 사업장을 운전하여 방문 대면하며 손을 잡고 ‘힘내세요. 우리 함께 잘 견딥시다. 어려운 펜데믹 기간을 잘 극복합시다’ 라고 응원하고 격려하며 상호 따뜻한 동포애와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가슴 뭉클하였고 동포들의 따뜻한 반응에 한인회도 상호 격려 받는 참 뿌듯한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대남부뉴저지한인회는 지난해 10,000 여개의 마스크를 지역 교회 15개를 통하여 한인들에 배포하였었고, 추석맞이 연례행사 대행으로 200가정을 통하여 ’취약가정 후원 및 사랑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동포들에게 일하는 한인회, 동포들을 위하는 한인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행사 관련 사진 모음2
성티나 회장은 “저희 대남부뉴저지한인회는 언제나 동포들을 위하고 응원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한인회로 더욱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뉴욕총영사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체리힐 H 마트가 후원하였으며 임원들의 단합과 수고가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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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대남부뉴저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