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NPSS (Greater Harleysville and North Penn Senior Services) 피크센터 와 필라델피아한인회KAAGP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Philadelphia) 는 몽고메리노인회와함께 ‘코리안 서비스프로그램’ 및 ‘공동제휴협약식 체결’
렌즈데일 지역에 위치한 GHNPSS 피크센터는 랜즈데일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한인들과의 관계 발전과 프로그램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필라한인회와의 공동제휴협약식을 체결하고 Greater North Penn의 VNAF 재단이 제공하는 핵심 자금 지원으로 가능해진 프로그램을 다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다.
GHNPSS 시니어 활동 센터 두 곳 중 하나인 피크센터는 2019년 3월 7일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노인회 창립 총회 이후 한인 어르신들의 본거지가 되었다. 그 이후로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직접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다양한 이중 언어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 되었다. 피크센터에서 랜즈데일 한인들을 상대로 영어 수업, 컴퓨터 및 스마트폰 IT 생활 수업, 봉술, 라인댄스, 번역, 한식, 그리고 노래부르기교실 및 각종 연례행사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에 그레이터 노스펜의 VNAF 재단은 필라델피아 한인협회와, 그레이터 하리스빌 및 노스펜 시니어 서비스 단체에이중 언어 인력, 프로그램 장소,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기 위한 그랜트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몽고메리한인노인회와의 협력하여 ‘필라한인회 서비스’ 사무실이 피크센터에 정식으로 개설 되었고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인 정그래이스는 4월 26일 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또한 공동 ‘한인 대상 서비스’에 추가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보태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추가 될 예정이다.
이행사에는 열리는 축하행사는 필라한인회장 샤론황, 피크센터 디랙터 폴나이, 필라한인회 이사장 심수목, 수석부회장 솔로몬김 외에 PA State Rep. Steve Malagari, Stephanie Sun(Executive Director of the PA Governor’s Advisory Commission), Montgomery County Commissioner Joe Gale, Kate Moore, GHNPSS Board Chairman, 등이 참석했다.
필라한인회 K-Art 분과 고전무용팀의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행사에는 한복 페션쇼와 부채춤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었고 미한국문화연구원 엄종렬원장의 한국역사물 전시로 한국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김밥과 만두 등 한국음식을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접하는 축제의 행사로 기쁨을 더했다.
각종 서비스 프로그램 문의는 한인코디네이터 정그래이스에게로: 215-367-7432, 교환번호 201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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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필라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