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이하 필라평통, 회장 성티나)가 주최한 미동부 3개 도시의 평통협의회(뉴욕, 필라델피아, 와싱톤)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9월 17일(토) 필라델피아 교외에 위치한 파인 크래스트 골프 코스에서 열렸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 가운데 미주 평통 역사상 처음으로 치뤄진 이 날 ‘통일 친선 골프모임’은 뉴욕 평통 이종원 회장, 워싱턴 평통 강창규 회장을 포함한 12명의 20기 평통 위원들과 필라평통 20기 12명 등 총 24명이 매치되어 양보 없는 치열한,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골프 경기와 친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잘 준비된 골프 모임을 통해 비젼을 공유하는 역사적인 행사였다고 필라평통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수고한 주최측 관계자는 성티나 회장, 이은황 간사, 백남석 감사, 이종국 부회장, 권오달 부간사, 김명수 운영 위원장, 한현숙 행장실장 등 이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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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민주평통필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