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흑인 단체에 한인 인사 특별 초청되어 ‘아시아인 혐오’에 대해 토론한다…

니디아 한 앵커(왼쪽)와 지미 정 변호사.

 

6abc TV 앵커인 한인 2세 니디아 한(Nydia Han)과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지미 정(Jimmy Chong) 변호사가 오는 5월 8일 미 흑인 단체인 ‘인종 평등과 사회 정의를 위한 연합(Coalition for Racial Equity and Social Justice)’에 특별 초청되어, ‘아시아인 혐오의 과거와 현재(ANTI-ASIAN HATE: Then and Now)‘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다.

이번 토론에서는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의 기원과 해결책, 그리고 혐오가 모든 미국인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토론은 5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으며, 토론에 무료로 등록할수 있다.

→ 더 자세한 내용보기 및 등록하기(여기를 클릭)

이번 특별 초청 토론은, ‘인종 평등과 사회 정의를 위한 연합’ 창립자이자 대표인 베르나딘 아혼카이(Bernadine Ahonkhai) 박사가, 그 동안 아시안 인종차별 해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지미정 변호사에게 요청하여 성사되었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입장에서 한인 2세들과 함께 인종차별 해결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장이 될수 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니디아 한(Nydia Han)은 에미상을 수상한 TV 저널리스트이자, 필라델피아 6abc TV Action News Sundays 공동 앵커 및 소비자 조사 기자이며, 지미 정(Jimmy Chong, ESQ.) 변호사는 펜실베이니아 윌밍턴과 랜스데일 그리고 델라웨어에 지미정 법률 사무실소를 운영하면서 법률 서비스를 하고 있다.

토론에 사전 의견을 개진하고자 하면 이메일(chong@chonglawfirm.com) 또는 전화(302-999-9480)로 연락하면 된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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