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4-27-20]
탐 울프(Tom Wolf)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주 전체에서 제한된 야외 활동을 재개해도 좋다고 4월 27일 (월) 오후 발표했다.
따라서 골프장, 선착장, 안내원을 동반한 낚시 여행 및 개인 소유의 캠프장이 5월 1일부터 주 전체에 재개 될 수 있다. 하지만 생명 유지를 위한 비즈니스 지침을 따라야 한다.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은 이 COVID-19 위기 내내 회복력을 유지해 왔으며,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성공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음에 따라 이 특별한 시간 동안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하고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라고 울프 주지사는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주 전체를 재개하기 위해 측정되고 제한적인 조치를 취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산업을 재개하면 경제를 재건하고 정신 건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주립 공원의 캠프장은 5월 14일 목요일까지 계속 문을 닫으며, 이전에 설명된 계획에 따라 ‘지역, 부문 별 접근 방식’과 공무원이 안전한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델링 도구를 사용하여 경제를 점진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주지사는 밝혔다.
한편, 주지사의 경제 재개 계획에 따르면 카운티를 6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난 2주 동안 2,000 명 중 한 명 미만이 감염되면 폐쇄 지침이 완화 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확진자 사례가 적은 북중부와 북서부 지역은 5월 8일부터 주민들이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있고 일부 소매점은 고객을 받을 수 있는 등 제한적으로 경제 재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울프 주지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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