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미국 내 15개 주 여행한 후 돌아오면 14일 격리 권고!

최근 미국 내 여러 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재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펜실베니아 주는  현재 미국 내 확진자 발병율이 높은 15개 주로 여행한 후 돌아오면 반드시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해당되는 주는 아래와 같다.

  • 앨라배마 (Alabama)

  • 애리조나 (Arizona)

  • 아칸소 (Arkansas)

  • 캘리포니아 (California)

  • 플로리다 (Florida)

  • 조지아 (Georgia)

  • 아이다호 (Idaho)

  • 루이지애나 (Louisiana)

  • 미시시피 (Mississippi)

  • 네바다 (Nevada)

  • 노스 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

  • 사우스 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

  • 테네시 (Tennessee)

  • 텍사스 (Texas)

  • 유타 (Utah)

따라서 위의 지역을 여행할 때는 이 같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여행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주에서는 이보다 앞선 지난 6월 30일 위의 15개 주와 아이오와 주를 포함한 16개 주로 여행한 후 돌아오면 14일 동안 격리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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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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