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기독교방송 C-Radio, 한가위 감사예배 드리고 새로운 계획들 의결해..

행사가 끝난 후 일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라질 찿아가는 신학교 선교 후원에 방송국이 적극 나서..

11월에는 은퇴목사 및 후원교회 목사들을 위한 행사 예정..

필라기독교방송 C-Radio(사장 박등배 목사, 이사장 박상익 장로)는 지난 9월 8일(목)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를 겸한 한가위 감사예배 드리고 향후 새로운 계획들에 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방송국 이사인 신청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방송국 이사인 박종현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방송국 고문인 안영균 목사는 베드로 전서 4장 1~12절을 인용하면서, 마지막 때에 신앙 생활은 1) 근신하며 기도하라; 2) 서로 사랑하라; 3) 봉사하라; 4) 곤란 중에 동참하여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자. 라고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감사예배가 끝난 후 다같이 오찬을 나누고, 방송국 이사장인 박상익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방송국장인 권윤오 집사의 사업 보고와 방송국 이사인 김요셉 장로의 재무보고가 간단하게 있은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나누면서 많은 의견 교환을 통해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다.

  • 방송국 사무실 이전: 9월 17일~18일 독지가가 기증한 노리스타운 사무실로 이전하기로 함.

  • 유튜브 방송: 일정과 계획을 잡아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함.

  • 양지교회 부흥회에 화환 보내기로 함.

  • 브라질 마나우스 찿아가는 신학교에 $500씩 선교 헌금하기로 하고, 방송국 이사들은 특별 헌금 하기로 함.

  • 은퇴목사 및 방송국 후원교회 목회자 섬김의 날 행사 개최하기로 함 (일시: 11월 10일 12시 30분, 장소: 한마음교회(담임 김영천 목사)

행사에는 방송국 이사진들이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복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복음의 나팔수 역활을 감당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지난 2021년 11월18일 은퇴목사 및 후원교회 목사들 위한 감사예배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안건 중 특별히 브라질의 아마존 강변 마나우스 찿아가는 신학교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아마존 강변 찿아가는 신학교의 지덕진/박은영 선교사 내외

이 신학교는 지덕진/박은영 선교사 내외가 정글 속에 사는 인디아나 족속에게 말씀을 전할 현지인 사역자를 대면 및 비대면으로 훈련시키기 위하여 현지를 오가며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개의 학교를 운영하는데 1년에 $5,000 정도가 소요되며 총 3년간으로 구성된 전체 과정에 $15,000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여, 필라기독교방송국(C-Radio)에서는 이 모금에 앞장서기로 결정하고 매년 $500씩 3년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분을 찿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마나우스 찿아가는 신학교의 연락처와 후원 정보, 그리고 사명, 비젼, 가치

현재까지 사업가 이명식 회장, 방송국 사장 박등배 목사, 방송국 이사 박종현 장로, 방송국 이사장 박상익 장로 등이 찾아가는 신학교 후원에 각각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필라기독교 방송국 각 이사들이 특별헌금을 하기로 했다. 후원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김요셉 장로(267-786-7645)로 연락하시면 된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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