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 정견 발표 및 ‘후원행사’ 홍보위한 기자회견 열어..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월 8일 저녁 6시 펜아시안에서 ‘후원의 밤’ 행사도 개최한다..

필라델피아 시민들 안전과 권리 및 진정한 변화 갈망하고 있어 승리 확신..

이번 선거는 정당 아닌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정치인 뽑는 선거 될것..

11월 본선거에서 민주당 대표와 치열한 선거전 예상..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 후원회(이하 데이빗 오 후원회, 공동회장 이주향 이은황)는 지난 3월 27일 서라벌식당에서 데이빗 오 시장후보 및 필라델피아 인근지역 한인리더들을 초청하여 데이빗 오 후보의 정견발표 및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후원의 밤’ 소식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 후보 홍보 동영상 (한글 자막 제공)

“민주당 집권지역인 필라델피아에서 어떻게 공화당 후보가 승리할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는 “지금까지의 필라델피아 시장선거는 진정한 공화당 후보가 없는 민주당 주도의 선거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사실상 5월 예비선거가 늘 시장 선거의 종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나마 공화당 후보로 나오는 사람들은 보통 민주당 소속이었는데, 경험과 유명세가 없는 후보로 혹시나 하는 기회를 보며 선거시 공화당으로 정당을 바꾸어 출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진정한 정당 대표로써의 선거를 하게된 것은 올해로 약 20여년만에 처음 치러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빗 오 후보가 이주향(왼쪽) 이은황(오른쪽) 공동후원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빗 오 시장후보는 “나는 지난 11년 동안 소속정당을 위한 의정활동이 아닌 오직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 한 결과, 내 소속정당은  공화당이라 할지라도 오는 11월 9일 초당적 지지가 예상되며, 반 이상의 득표를 민주당원들로부터 얻을것으로 확신한다. 16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에서 30만의 유권자가 시장선거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데, 이번 5월 16일 예비선거에서 결정될 민주당 대표와 11월 본선거에서 거의 비슷한 투표율로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게 될것”이라고도 예측했다.

또한 그는 “많은 정치인들이 투표율이 많이 나오는 지역에만 신경을 쓰며, 다양한 커뮤니티를 방문하여 그들이 진정 필요한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귀 기울이는것에 너무 소홀하다. 그러나 나는 투표율 지역에 상관없이 지난 11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내가 방문할수 있는 수많은 다양한 커뮤니티 및 각계각층을 직접 찿아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그들 한분한분을 섬기는데 주력해 왔다”고 말하며, “이번 시장선거를 통해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정당에 대해 투표하는것이 아니라, 시장후보들의 시민 대변도와 신뢰성 그리고 시민들의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정치인을 갈구하며 투표에 임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올 필라델피아 시장선거는 역사적인 획을 긋는 특별한 선거가 될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데이빗 오 후보(중앙)가 지역 한인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수진, 이경애, 지미정, 하형록.

이어 데이빗 오 시장후보는 “다양한 언어로 제작될 우편투표를 통하여 그동안 다져온 다양한 민족들의 지지율이 나에게 큰 득표율을 가져올 것이며, 우편투표가 편리한 6만 6천의 많은 군인유권자들 또한 우편투표를 통하여 군인출신인 나에게 많은 힘을 줄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데이빗 오 후보는 본인이 멕시칸, 포르리칸, 컬럼비안, 브리질리안, 후즈백, 키얼기스탄, 졸지안, 벨르루지안, 유크레니안, 중국인, 아프리칸 이민자, 헤시안, 자메이칸 등 참으로 다양한 민족을 통한 지지율이 다른 어떤 시장후보 보다 남다른 것은 물론, 에드 렌델 전 주지사(민주당), 페트릭 멀피 전 국방부장관(민주당) 등 많은 민주당 핵심리더들 및 민주당 커뮤니티 대표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그가 이번 선거의 승리 가능성을 확신하는 이유는, 첫째 많은 리더 및 시민들은 필라델피아시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고 있고, 두번째 캔징턴 시티를 비롯한 범죄가 많은 위험한 지역들이 통제가 되어야 하고 제대로 시민들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며, 세번째 더럽고 불안전한 공용지하철시설, 부당한 세금과세 현상, 정부의 과다 횡령 등에 대응하는 변화있는 정책들이 시급히 필요한데도 많은 시민들이 현 집권당인 민주당 소속의 후보들에게서는 새로운 정책의 변화를 기대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오 후보는, 지난 1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지역범죄 급증, 부당한 재산세 부여, 소수민족에 대한 부당한 대우, 시정부의 부당한 친부모의 양육권 박탈정책, 등에 관한 강력한 대응정책 발의는 물론, 시민들의 권리를 위해 현 필라델피아 시정부와 수없이 싸워온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동안의 기록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데이빗 오 후보(중앙)가 지역 한인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덕수, 박희중, 손태수, 제임스 김.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는 “우리 시민들은 범죄를 싫어하고, 안전을 원한다. 현재 시장후보로 출마한 다수의 사람들은 본인들의 비젼을 제시는 하지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는 정책발표가 다수다. 경찰들은 경찰의 본연의 의무를 하여야 한다. 사창가 및 마약과의 범죄가 지속되는 것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 더 무서운 범죄라 생각한다. 경찰은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구속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현재 캔징턴 거리는 천막을 치고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많은 홈리스와 수많은 마약거래, 살인, 강간, 미성년자 성매매 등 범죄의 소굴로 되어가고 있는데 필라델피아 시는 이를 방치하고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도 않고 있다.”고 항변하면서 “당연히 철거되어야 할 지역이 그대로 방치되어있기 때문에 강한 법적대응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후보들은 경찰과 총기를 없애자! 구속 정책을 없애며 상담과 조언을 통해 아름다운 평화의 도시를 세우자! 등의 현실과 동떨어진 엉뚱한 정책론만 내놓는데, 억만장자들에겐 어쩌면 듣기좋은 가능한 정책으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현실은 법을 지키며 따를때 안전한 도시가 지켜지고, 교육, 비지니스, 스몰 비지니스 등 상업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이에 필요한  다수의 바른 정책을 가미하여 더욱더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또한 본인이 시장이 되면, 필라델피아시 지역의 범죄를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시설 개혁에 힘쓰며, 경제력 강화, 교육시스템 강화, 공항 지하철 등 교통수단 업그레이드 및 강화와 더불어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지속적으로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 하는 제도 마련, 필라델피아의 많은 문화적, 역사적 자원들을 사용한 관광사업 증진, 많은 우수학교를 통한 유학생 증진, 다른나라 방문과 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관계증진 등 다양한 개혁과 변화를 통해, 미주 6대 대도시인 필라델피아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주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돈으로 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변화를 추구하는 캠페인으로 승부를 걸 것이라 단호히 발표하여 지지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데이빗 오 후보(오른쪽)가 델러웨어 지역 리더 조나단 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주향 공동후원회장은 오는 4월 8일 저녁 6시 펜아시안 복지센타 에버그린 센타에서 개최되는 한인사회 첫 공식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 후원의 밤’ 행사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이번 선거를 통하여 필라델피아 뿐만 아니라 전 미주한인 커뮤니티에 새로운 영향력을 끼칠 새로운 리더쉽의 소유자인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시장탄생을 위해 모두들 기도로, 건강한 비젼으로, 유권자등록으로, 재정으로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은황 공동후원회장 또한 데이빗 오 의원이야 말로 우리가 모두 적극 후원해야 할 정치인이라 생각되어 함께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노라며, 인근 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참여를 촉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향, 이은황 공동후원회장 외에 제임스김, 티나성, 조수진, 채왕규, 박희중, 조나단박, 나상규, 이경애, 김덕수, 손태수, 하형록, 펄김, 김경택, 지미정, 조준, 이정우, 박선영, 오종숙 등 필라델피아와 인근지역의 한인들과 리더들이 다수 참석하여 데이빗 오 후보를 지지하였다.

후원행사 참여 문의: 이주향 공동후원회장 (609) 284-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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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데이빗 오 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