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곤 이사장(앞줄 중앙)이 이주향 연합회장을 비롯한 동북부 지역 한인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11월 17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윤)를 방문하여 미동북부 지역의 현직 한인회장들과 주요언론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하여, 김성곤 이사장은 해외동포들을 향한 재외동포재단의 주요사업들인 동포청설립, 차세대 모국 방문 프로그램,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등에 관하여 소개하였다. 미주사회 단합과 관련해서는 특별히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회장협의회의 이슈들도 심도있게 다루며 미주대표 단체를 통한 미주동포 권익신장의 공동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김성곤 이사장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현직 한인회장들의 대표성과 중요성, 이중국적 이슈, 입양아 시민권 법안(H.R.1953)의 중요성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으며, 각지역 한인회장들의 Voting Power를 통한 정치력 신장 관련 일들도 함께 강조 하였다.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 11월 7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 아틀란타, 시카고, 뉴욕 , 필라델피아, 워싱톤 DC 등을 직접 방문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이슈를 경청하고 있다.
▲ 참석자들이 김성곤 이사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참석한 한인회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재외동포재단 미주운영위원)
- 황샤론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 성티나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필라평통회장)
- 최태석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장
-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 오기정 커네티컷한인회장
- 서영애 매사추세츠한인회장
- 이상호 스탠튼아일랜드한인회장
- 박윤모 웨스트체스터한인회장
- 이종원 뉴욕평통회장( 전 커네티컷 한인회장)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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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