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학술대회의 사전 행사로서 오는 6월 27일(목) ~ 6월29일(토) 3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제14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집중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AKS가 주최하는 이번 집중연수회의 주제는 ‘학습자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좋은 수업’이다. 2024년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집중연수는 한국에서 검증 받은 교수진들로 이루어졌으며, 수업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강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현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원교 소속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이수미 성균관대 교수의 <쓰기 수업, 어떻게 쓰기 하고 피드백할까?> ▲강남욱 성균관대 교수의 <어휘와 문해력,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하면 좋을까?> ▲한윤정 남서울대 교수의<학습자를 고려한 메타버스 활용 말하기 수업> ▲박진욱 대구 카톨릭대 교수의 <교실 수업 기반의 한국어 평가> ▲박기영 서울 시립대 교수의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을 고려한 발음 교육의 실제> ▲이정희 경희대 교수의 <연령별 자모 교육 어떻게 할까?> 등 한국어 교수이론과 교수법을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강의 등으로 이뤄진다.
교사들은 현장에서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일타 강사들의 교육자료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놓치면 아쉬울 집중연수가 될 것이다.
좀 더 상세한 안내는 낙스 홈페이지나 (https://zrr.kr/PEH9) 집중연수 담당자인 황정숙 사무총장(gs@naks.org)에게 문의 가능하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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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N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