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랜스데일 메디컬 캠퍼스에 위치한 서재필 의료원에서 제 1회 [서재필박사]와 함께하는 창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ZOOM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수상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 협의회에서는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의 중등부문 임채원 학생이 2등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영생한국학교의 염해나 학생도 중등부문 3등으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였다.
한편, 4등에는 필라제일한국학교 초등부문의 조예성 학생과 문희서 학생 및 중등부문의 조예은 학생이 입상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출품 작품마다 보여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서재필기념재단 최정수회장 및 동중부지역 협의회의 이경애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빛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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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동중부지역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