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삼 총영사(앞줄 중앙)와 이주향 연합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동북부 지역 한인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 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이주향)와 미동북부 지역 한인회장들은 지난 11월 17일 뉴욕총영사관울 방문하여 11월말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장원삼 총영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년간 미동북부 지역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역량있는 공공외교를 통하여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로써 모국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열심히 동포사회와 함께한 장원삼 총영사에게 미동북부 한인회 연합회와 각 지역한인회 이름으로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장원삼 총영사는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으로 동북부지역 곳곳의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특히 미동북부 한인회 연합회와 ‘차세대 리더쉽 포럼‘을 2년째 공동 주최함으로서 미동북부 지역사회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주력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마스크 등 구호물자들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아시안 혐오범죄에 관련하여 아시안증오범죄 법안이 미연방의회에서 통과되도록 뉴욕 K 타운 집회에도 함께 첨석하며 많은 단체들과 리더들의 리더쉽을 잘 융합한 총영사로도 평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7일 뉴욕총영사관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 연합회장
- 황샤론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 성티나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필라평통회장)
- 최태석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장
-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 오기정 커네티컷한인회장
- 서영애 매사추세츠한인회장
- 이상호 스탠튼아일랜드한인회장
- 박윤모 웨스트체스터한인회장
- 이종원 뉴욕평통회장 (전 커네티컷 한인회장)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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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