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섬머 웨비나 2차 강연 ‘Black Lives Matter와 한인사회’ 성공적으로 마쳐..

이태후 목사가 줌 영상을 통해 강연을 하고 있다.

 

 번째 시리즈는 7 27일(화) 저녁 8시에..

 

지난 15일(목) 저녁, 필라델피아 노우스지역에서 20동안 계속해서 흑인빈민목회를 해오고 있이태후 목사의 ‘Black Lives Matter한인사회’라는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태후 목사는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흑인들에 대한 편견을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미국역사에서흑인노예제도의참혹성잔인성을제대로이해하고인지해야현재흑인사회가처해있는상황이를극복하려는 BLM 운동등을올바로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역사적으로흑인의인권운동이아시안인권운동에도커다란영향을주어아시안계의이민문호가개방될있었으며미국사회의유색인종차별을없애려면흑인사회와연대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이 줌 영상을 통해 이태후 목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번째웨비나는미주한인이민역사와동포사회를연구하는장태한교수를 초빙하여미주한인역사와현재’라는주제의특강을갖는다장태한교수는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대학교소수인종학교교수이며,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소장이다. ‘미국의흑인그들은누구인가?’라는 책의 저자이며한흑문제 LA 폭동에대한전문가로여러차례강연을했다. 따라서 번째웨비나는미주한인역사을체계적으로배울수있는기회라고평통 관계자는 전했.

번째 웨비나는 8 12일(목)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을 초빙하여 마지막 웨비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섬머 웨비나는 ‘미국 사회의 현 상황을 올바로 인식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바로 동포사회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미국 사회 안에서 인종 차별과 증오 속에서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는 사회를 평화와 정의, 그리고 공존하는 사회로 바꿔 갈 때, 미국의 대외정책도 좀 더 평화와 공존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민주평통 관계자는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필라델피아협의회 2021섬머웨비나시리즈 #3

강사장태한 UC Riverside University 교수

주제미주한인역사와현재

일시: Jul 27, 2021 08:00 PM Eastern Time (US and Canada)

          2021 7 27(), 저녁 8 – 930 (미국동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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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민주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