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골든벨 지역 예선은 5월 22일.. 신청 마감은 5월 17일까지..
그림공모전 응모 마감일 5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한고광)는 올해 2021년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와 그림공모전을 동포 청소년과 현지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이 시기에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일골든벨 지역 예선은 5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신청 마감은 5월 17일까지 이며 예상 문제는 언제든 http://bit.ly/GoldenBell2021Questions 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도 http://bit.ly/GoldenBell2021Application 의 구글폼에서 하면 된다.
지역 예선 상금은 회장상(1명) – $500, 우수상(2명) – 각 $200, 장려상(5명) – 각 $100 이며 그 외 참가자에게는 각 $50 상당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상 2명은 미주 20개 협의회가 참여하는 종합 결선대회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결선대회는 6월 16일(수)에 열린다.
올해부터는 영어권 청소년들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예상 문제가 한글과 영문으로 병행되며, 경선에서도 영어와 한어로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공모전도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 마감일은 5월 23일까지이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와 평화,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림작품 및 작품소개(한글 200자 내외, 영문 70단어 내외)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http://bit.ly/PictureContest2021, 디지털파일 형식으로 그림 JPG, JPEG, PNG 파일 등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 직접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활용하여 그리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구글폼에 성명, 소속학교, 학년, 반,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명기 후 제출하면 된다.
그림공모전 결선 발표는 27일이며, 시상식 및 상금 전달식은 29일로 예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통일골든벨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공모전도 회장상(1명) – $500, 우수상(2명) – 각 $300, 장려상(3명) – 각 $100, 참가상(00명) – 각 $50 상당의 상금을 준다. 지역 예선 우수작품 6개 작품은 해외 43 협의회 경선에 출품되어 종합결선을 한다. 6월 중에 심사 및 시상식을 할 예정이고, 대상은 의장(대통령)상이며 상금은 100만 원이다. 그리고 입상작 저작물의 모든 권한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귀속되며, 온라인 작품전시관에 게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한고광, 수석부회장 김만기, 부회장 이은황, 성티나)이 주관하며,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회장 김정숙)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그림공모전 문의는 조수진 동중부지역협의회 부회장 (302-753-8085), 통일골든벨 문의는 김신영 동중부지역협의회 홍보 (267-436-2746), 민주평통 이종국 간사 (484-557-0531)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대통령 자문·건의 기능을 수행하고,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과 이를 위해 전 국민과 재외 동포의 참여를 유도하고 통일 의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통은 오는 8월 말에 임기가 종료되고 9월 1일부터 20기 민주평통이 출범하게 된다. 평통위원은 만 19세 이상이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 기관 혹은 직접 신청서 제출 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근 필라델피아 협의회가 남성 주도에서 여성 자문위원들의 활동 범위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필라델피아 지역에도 여성 자문위원의 비율을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청년 자문위원(만 45 세 이하)들의 참여를 이끌어 구태의연한 내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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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민주평통필라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