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아시안 노인복지원 ‘사랑의 무료 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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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4-23-20] updated on 4-24-20

필라델피아 펜아시안 노인복지원’(대표 최임자)은 이번 코비드19사태로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의 중심이 되었던 ‘데이케어센터와 에버그린센터가 잠정 폐쇄 됨에 따라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일 무료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펜아시안 직원및 자원봉사들이 정부 보조 없이 자체 운영 하며 멀시 플리트 (MERCY FLEET) 교통 회사가 자원봉사자 1명을 보내  돕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수백명인분이 넘는 분들께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은 물론, 염려하는 가족들에게도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펜아시안 주방 직원이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최임자 대표는 ”이 많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며 “펜아시안 직원들과 , 몇몇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헌신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일주일에 3일 배달직원 한명을 보내 주는 멀시 플리트 교통회사도 고맙다고 말했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은 “지난 한달여 매일처럼 다음 끼니가  걱정 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집에서 받아먹으니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라고 말했다.

특히 치매에 걸린 부인과 지내시는 한 어르신은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라며 어서 빨리 데이케어가 문을 열면 좋겠다고 했다.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차에 싣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노인들에게 따듯한 밥 한 끼를 준비해 드리는 일은 보람된다”며 펜아시안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훈훈한 마음을 전하여 코비드19의 두려움을 잠시 잊게 하였다.

한편, 켄 양 펜아시안 운영 이사는 “데이케어와 에버그린센터를 잠정 폐쇄하고나니 연로 하신 분들께서 집에서 식사준비하시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셔서 우리가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였다.

펜아시안은 코비드19가 종식되고 데이케어와 에버그린센터 운영을 다시 시작할 때까지 계속해서 도시락을 배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데이케어, 에버그린센터 문의: 215-572-1234  Ext 116 or 205

→ 펜아시안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찾아가는 길 (네비게이션 Driving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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