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감염병 대유행 회복기간에 인종적 형평성에 초점 맞춘다..
필라델피아, 야외 모임 인원수 제한을 늘리지만 식당 수용 인원 제한은 이달 말까지 늘리지 않을 예정…
펜실베니아 주, 식당 수용 인원 9월 21일부터 50%까지 늘릴 수 있다.. 단, 자체 인증 문서 필요..
9월 10일, PA, NJ, DE 주 전체 및 카운티 별 ‘코로나19 업데이트’
필라델피아, 감염병 대유행 회복기간에 인종적 형평성에 초점 맞춘다..
짐 케니(Jim Kenney) 시장은 9월 10일(목) 필라델피아 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종 평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케니 행정부는 이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보고서에 포함된 향후 계획에는 유색 인종 기업가를 위한 기금 및 소수 민족 소유 건설 사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유색 인종 거주자를 위한 인력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야외 모임 인원수 제한을 늘리지만 식당 수용 인원 제한은 이달 말까지 늘리지 않을 예정…
지난 9월 8일부터 식당 실내 식사가 재개된 필라델피아 시는 수용 인원을 25%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는 이 제한을 50%로 늘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필라델피아 시 보건 국장 토마스 팔리(Thomas Farley)가 오늘(목) 발표했다.
하지만, COVID-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감소할 경우 10월 중에 식당 수용 인원 제한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야외 모임은 9월 14일(월)부터 제한 인원을 50명에서 150명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되고 사회적 거리도 여전히 6피트(약 2미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 중에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야외 모임에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내 모임은 여전히 25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 식당 수용 인원 9월 21일부터 50%까지 늘릴 수 있다.. 단, 자체 인증 문서 필요..
펜실베이니아 주 내에 위치한 식당은 9월 21일부터 실내 수용 인원을 50%까지 늘릴 수 있다고 탐 울프(Tom Wolf) 주지사가 발표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식당은 자체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모든 공중 보건 안전 지침과 명령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체 인증 문서에는 소유자가 펜실베니아 주의 식당 산업 지침의 요구 사항을 검토하고 준수하기로 동의했다는 진술이 포함된다. 또한 식당은 화재 코드를 기반으로 업체의 최대 실내 수용 인원 수를 명시해야 하며,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에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소유자가 이해하고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9월 21일부터 실내 수용 인원을 50%로 늘리기를 원하는 식당 주인은 10월 5일까지 온라인 자체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자체 인증을 받은 식당은 고객과 직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인증을 지정하는 표식 같은 자료를 주 정부로부터 우편으로 배달 받게 되며, 고객들은 ‘Open & Certified Pennsylvania’ 검색으로 온라인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인증된 식당을 찾을 수 있다.
자체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추가 질문이 있는 식당 주인은 covidselfcert@pa.gov에 문의 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10일, PA, NJ, DE 주 전체 및 카운티 별 ‘코로나19 업데이트’
미국,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마침내 19만 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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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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