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노동절 이후 COVID-19 사례 증가 예상!
템플(Temple) 대학,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15% 양성 반응 보여..
필라델피아 학생들, 온라인 수업 시작했으나 올해 안에 대면 수업은 힘들 듯..
몽고메리 카운티, 인구의 22 %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뉴저지, 다음 주에 학교 전면적으로 재개될 예정..
몽고메리 카운티, 노동절 이후 COVID-19 사례 증가 예상!
몽고메리 카운티 이사회 의장인 발 아쿠쉬(Val Arkoosh) 박사는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기간 동안 연휴때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한 것처럼, 오는 노동절 연휴 이후에도 확진자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안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사교 모임에서 매우 조심하면서 공중 보건 지침을 계속해서 반드시 따르도록 촉구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매일 40~45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30세 이하의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감염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하루에 약 300 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하면서 36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가 있다.
템플(Temple) 대학,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15% 양성 반응 보여..
대면 수업으로 학교 재개에 따라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번 주 초부터 2주 동안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템플(Temple) 대학은, 지난 월요일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60명이 더 발생하였으며, 템플대학교의 보건부에서 실시한 약 400건의 테스트 중 약 15%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필라델피아 공중 보건부는 밝혔다.
템플대학은 지난 일요일에 103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오늘까지 총 2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에는 증상이 없는 확진자도 다수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필라델피아 보건부는 9월 11일 이후 수업 재개 가능성에 대해 템플대학과 계속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학생들, 온라인 수업 시작했으나 올해 안에 대면 수업은 힘들 듯..
125,000 명의 필라델피아 교육구 학생들이 오늘 온라인 수업을 전면 시작했다.
교육구는 적어도 11월 중순까지 대면 수업을 개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학교 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학교 건물과 학생들의 건강 상태가 허락한다면 더 일찍 시작 할 수도 있다고 교육구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대면 수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마스크와 책상 칸막이 설치, 추가 청소 직원 확보 및 손 소독제 준비에 이르기까지 COVID-19 관련 비용이 최소 6천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예산 확보에 상당한 어려우미 예상된다고 필라델피아 교육구 관리들이 전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인구의 22 %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3월 7일부터 카운티 인구의 22%에 해당하는 18만 165명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러한 테스트 중 총 10,933 건이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대유행 시작 이후 약 6.06 %의 양성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6월 18일 이후에는 “우려”수준인 5%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뉴저지, 다음 주에 학교 전면적으로 재개될 예정..
뉴저지 주의 학교는 다음 주에 재개 될 예정이며 잠재적인 발병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머피(Murphy) 주지사는 말했다.
그는 다음 주에 434개 학군이 원격과 대면 수업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로 시작하고, 68개 학군은 모두 대면 수업을 하게 되며, 242개 학군은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시작하며, 22개 학군은 세 가지 계획을 모두 조합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