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서의 진행 상황 확인
이민국 웹사이트 (https://egov.uscis.gov/casestatus/landing.do) 에서 신청번호를 입력하면 신청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민국에 전화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케이스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편지로 알아보실 경우에는 이 외에도 이민국에서 마지막으로 받은 편지의 사본, 마지막으로 예약한 날짜와 장소 등을 쓰셔야 하고, 반드시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편지봉투의 앞면에는 ‘Attn: Status Inquiry’라고 쓰십시오.
신청서가 처리되는 동안 미국을 떠나 해외 여행 가능 여부
가능하지만, 단, 영주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고 중범죄 기록이 없을 때에 한합니다. 그러나 신청서가 처리되는 동안 해외에 있음으로써 시민권 취득관련 예약날짜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지문 날인은 언제 어디서 하는지?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장소 및 날짜는 통보편지를 받게 됩니다. 지문 날인을 통해 신분 배경 조사를 받게 됩니다. 가실 때는 통보편지, 영주권 카드, 운전면허증(또는 여권, 주정부 발행 신분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 외에 통보편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반드시 가져가십시오.
시민권 신청을 한 지 오래 됐는데 연락이 오지 않을 경우
인터뷰 이후 선서 통지가 오지 않을 경우, 다음 세가지 방법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첫째, 이민국에 배달증명 보내기: 이민국 신청서 접수확인 편지사본을 담아 배달 증명우편(Certified Mail)을 통해 수취확인영수증(Return receipt)과 함께 이민국에 보냅니다. 그러나, 답변을 듣는데 수 주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둘째, 이민국 사무실에 직접 전화하기: 본인의 서류가 어떠한 과정에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류(G-14)를 구하기 위해 지역 이민국이나 이민국사무실에 전화로 확인합니다.
- 셋째, 전문가와 상담: 시민권신청 지연에 관해 아시안 아메리칸 법률고육재단(AALDEF)이나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상담 할 수 있습니다.
source: kr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