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부뉴저지 한인회 임원 및 이사진

대남부뉴저지 한인회는 지난 8월 11일 토요일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체리힐 장로교회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총 150명 이상의 교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으며, 김헌수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국민과 소통하면서 남북간의 관계를 완화하였으며, 현정부의 노력을 당분간 지켜볼수있는 인내와 슬기로움도 있어야 하고,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인동포 사회는 어려웠던 과거를 잊어버리지말고 기억해야 한다" 고 말하며, "이땅에서 서로 단합하고 힘을 합쳐 적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라고  한인교민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한편, 기조연설자로 단상에 오른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변진석 교수는 “미국헌법과 정치, 미국 계약법, 미국 재산법, 미국 불법행위법, 미국법 입문과 한국의 법 제고의 이해” 등의 좋은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전해주었다.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