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화재 발생, 상점 약탈, 14명 체포..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George Floyd)의 사망으로 5월 30일 토요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가 폭력과 약탈로 변하면서, 경찰 차량 4대를 포함해 최소 9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여러 상점이 약탈 당하고 14명이 체포되었다.
또한 여러 건물이 손상되었고, 차량들이 뒤집혔으며, 최소 13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짐 케니 (Jim Kenney) 필라델피아 시장은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전격적으로 ‘통행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다음날 저녁에도 통금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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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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