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한인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귀니드양로원을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거운 하루를 가졌다. 필라한인회 (회장 장병기)가 지난 월요일 5월 1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랜스데일에 소지한 귀니드양로원을  방문해 연장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잡채와 전, 고기등 음식을 준비하여 입주자들에게 대접하고, 약 1시간 동안 위로 공연 행사를 가졌다.  강복원 목사 (한인회 민원실장)와 김을산 필라연예인협회장, 김한규 중앙방송국장이 다양한 노래와 색소폰 연주가 어울어진 멋진 공연을 펼쳤다.



연장자들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용 필라노인회장, 김덕수 전한인회장 및 샤론황 한인회 노인복지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필라한인회는일년에 두번 어버이날과 크리스마스 절기에 귀니드 양로원을 방문 입주자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필라한인회,필라노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