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뉴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시한부 한인 교포에게 도움을...

작성자
Philain
작성일
2018-05-07 15:52
조회
1000


3살 딸과 6살 아들을 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정지은씨(35세)의 안타까운 소식이다.  올해 1월 갑작스럽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AML)을 선고 받고 투병중이며, 골수 이식을 받지 못할 경우  8개월 정도의 살지 못하기때문에 골수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약 4 개월 후에는 항암화학요법이 더이상 효과가 없으므로 이식을 위한 시간이  별로 없다. 한번 치료받을 때마다 1개월이 걸리며 지은씨는 현재 두번째의 치료를 받고 있다.

백혈병은 골수 및 혈액의 암이며, 백혈병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이고 희귀한 질병이다. 지은씨 같은 경우 항암화학요법만으로 치료를 한다 해도 99% 재발성 위험이 있어서, 골수 이식을 받아야지만 힘겨운 싸움에 도전을 해볼수 있다.

골수 이식은 건강한 사람의 골수에서 빼낸 골수 세포를 식염수 부유액으로 만들어 환자의 정맥 속에 주사로 이식하는 방법이다. 유전적 일치 가능성이 높은 동일 민족 또는 아시안계에서 골수를 기증해야 받을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기증자들은 유럽인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어 기증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지은씨는 현재 한국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고, 골수 기증이 유일한 희망이다.

만약 본인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려면, 골수 이식 기부자 등록 기관인 https://join.bethematch.org/에 가입을 하고 무료로 검사기구(면봉)을 우편으로 받으면 된다. 검사는 매우 간단하다고 한다. 입속을 면봉으로 문질러 쌤플을 체취하여 다시 돌려 보내면 의사들이 혈액줄기세포 일치자를 찾아준다. 헌혈과 같은 방식으로 수술 없이 혈액을 통해 말초혈액 줄기세포를 채취하고, 본인 의지에 따라 기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골수 기증 후 합병증은 없으며 1주일 이내에 백혈구가 회복된다고 한다.

지은씨는 불우한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치료를 제공하는 소아과 치과 의사이다. 학대 받고, 방치되어 성적으로 인신 매매 된 취약한 어린이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의사로써 치과 진료뿐이 아니라 친절과 배려를 통해 사랑과 관심을 주었고, 어디를 가든 그녀가 있는 곳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남을 기쁘게 해주는 미국 해군의 퇴역 군인인 소아과 치과의사이다.

지은씨를 돕기를 원하거나 또 다른 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길 원하는 분들은 지금 바로 기증자로 등록해주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Kay (kay.kyungsun.yu@gmail.com) 또는 Mike Choe (mchoe01@gmail.com)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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