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카메라타합창단 국악축전 “한인의 얼” 공연에 합류
작성자
Philain
작성일
2018-05-17 01:58
조회
962
필라카메라타합창단은 5월 22일(화) 오후 8시 유펜 에넌버그센터서 국악축전 '한인의 얼' 공연에 합류해 국악계 유명인들과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예술단과 어울려 한국전통문화 공연을 한다.
음악을 통해 한인 사회의 문화적 향상과 교류, 음악적 소양을 배양하는 기쁨과 선교활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창단된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카메라타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오는5월 22일 저녁 8시 유펜 에넌버그센터에서 있을 필라델피아 국악축전 “한인의 얼”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관객은 이날의 공연에서 김덕수, 강은주, 이춘승, 가민 등 국악계 유명예술인들과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예술단의 다채로운 한국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합창단의 박혜란 음악감독은, 피날레로 장식할 김성국 작곡의 국악성가합창곡 “새 하늘 새 땅” 연주가 합창단의 설립취지와 부합하고, 필라델피아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현지 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공연 주관단체인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측과 힘을 합하여 고품격의 공연을 함께 만들어내고자 협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연 시리즈 오픈스테이지 2018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40주년 맞이 창시자 김덕수씨의 초청공연이 함께 있어, 사물놀이 역사의 중요한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구매: kssnj.net 공연문의 info@kssnj.net
Source: P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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